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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항해99 8기 - 55일차] 씐난당

by stella_gu 2022. 9. 11.

(작성 당일... 임시저장 해놓고 잠들어 버려서... 이제서야 발견해서 올림)

 

 

 

 

22.09.03 실전 프로젝트 2주차가 되었다



거진 일주일 동안 기획의 늪에 빠진 관계로
api 명세도 어제 겨우 끝냈고 (아직 추가해야할 게 남았지만)
DB 테이블도 아쉬운 점이 많아서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1주차 목표였던 전체 api 구현을 완료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만나면 하려고 계획 했던 걸 하나도 못하고 api 구현 마무리 하느라 바빴는데..
그것들은 다시 게더 타운에서 하면 되는 거니까!

잠 좀 덜 자고... 월화수목금금금을 살자...?!




그리고 아직도 고민인 redis...

회원가입 시 생성되는 이메일 인증번호를 저장하고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삭제되게 하려는데 redis가 제격인 거 같아 사용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노드 스케쥴러 라이브러리나 mysql 이벤트 스케쥴러를 이용해 매일 새벽, 사용자의 이용이 가장 적을 거라 예상되는 시간에 DB 테이블을 초기화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아 redis를 쓰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우리 같은 소규모 서비스에서 굳이 redis를 써야할 것인가..라는 고민도 했지만
그렇다면 못 쓸 이유는 또 무엇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고것이 개발자의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