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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6

[항해99 8기 - 66일차] 어렵다.. 서버 배포 후 어느 정도 오류 수정과 예외 처리를 끝내고.. 계속 마음에 걸렸던 todo 전체 및 상세 조회 부분을 손보기 위해 다시 보는데... 아무리봐도 응답값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다... todo 게시글이 쌓이고 요청이 많아지면서 응답속도가 느려지는 게 보여서 서비스 출시 후에 과연 서버가 견딜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자꾸 들었다 ec2 프리티어를 써서 느린 건지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니 일단 수정하고 비교해 보자...! [ 상세 조회 - 수정 전 ] todoGet = async (userId, todoId) => { const todoInfo = await Todo.findOne({ where: { todoId }, include: [ChallengedTodo, Comment], });.. 2022. 9. 14.
[항해99 8기 - 24일차] jwt 같은 과제 끝 정확히 25일차 새벽이지만 24일차라 하자. 이번 주차 과제는 정말이지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심화반 강의를 3주차까지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학습자료를 봤다. 이것도 아니었다. 과제 요구 사항은 mongoose를 sequelize로 바꾸란 거였는데 mongoDB로 연결된 프로젝트랄 게 딱히 없었고.. MySQL 쿼리 짜는 법도 공부해보고 싶고 sequelize도 도통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과제를 시작하고 싶었다. 이번주차 과제에 필요한 것들 확인하고 노드교과서만 주구장창 보면서 코드 따라 치다 보니 금세 화요일 밤이 되었다. sequelize로 대충 모델 윤곽만 잡아놓고 오늘(수요일) 하루 종일 눈 빠지도록 기능 구현하다가 jwt 토큰 쓰는 걸 잊고(과제 요구사항) passpo.. 2022. 8. 4.
[항해99 8기 - 5일차] 팀장이 뭐죠 알고리즘 +주특기 주차가 시작되었다 알고리즘도 처음이지만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팀장이라고..? "팀장님" 놀리다가 벌 받았나보다.. 프로젝트 만들어야할 게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언제나 행인1이 되고 싶은 나에게 팀장 자리는 너무나 큰 부담이다 하지만 어쩌겄어 해야지 뭐.. 근데 나도 아는 게 없어요ㅠㅠㅠㅠ 하루 일정 짜서 제출하라는데 알고리즘 테스트... 저도 처음입니다만..? 다행인 건 사전스터디와.. 미니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게 있다.. 이럴 땐 일단 해보자! 처음부터 완벽하게 짤 수 없다! 일정은 수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린 시간이 없다! 결과는 뭐... 어쩌저찌 굴러는 가는 것 같네여 남사스러븐 말 못해서 할줄 아는 게 '화이팅'뿐이지만.. 화이팅...! 이제 알고리즘 문제푼 거 정리하고 .. 2022. 7. 15.
[항해99 8기 - 4일차] 1주차 미니 프로젝트 끝 프로젝트 끝나면 조원들끼리 본인 코드 리뷰하기 - 복습도 되고, 막히는 부분은 다시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 채울 수 있고 서로, 배울 수 있음!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탄탄히! → 진행 상황 자주 공유 (시간 정하는 게 좋음 + trello 활용 좋은 듯) → 스코프가 크다 싶으면 기획 변경도 필요할 땐 빨리빨리 트러블 슈팅 중요한 건 그때그때 적어 놓기 (당장 오늘 낮의 일도 기억이 안 나므로..) 구글링, 공식문서, 레퍼런스 적극 활용 항해 전 기수 수료생들 깃헙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사전 스터디를 하면서 팀플에 어떻게 임해야 할지 느낀 바가 많았지만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 것일까.. 적어두고 자주 보지 않으면 숙식간에 잊어버린다... 그래서 잊어버렸다.... "팀장님"이 그렇게 쓰라고 독촉(?)하던.. 2022. 7. 15.
[항해99 8기 - 1일차] 치열한 항해의 시작 내가 할 수 있을까 → 일단 해 보면 되지 뭐.. 안 해 보면 아무도 모름 왜 똑같이 따라했는데 안 될까 → 생각없이 따라만 했으니까 그렇지... 일단 해보되, 제대로 하자 프로젝트 삽질만 엄청하고 망할 것 같은데.. → 사전 스터디 프로젝트는 결국 삽질과 삽질과 삽질이 모여 결국 성공했고, 크롤링은 다신 쳐다보기도 싫어졌다 근데 크롤링도 뭐.. 하니까 되네? 역시 하면 된다...! 대충 이런 상태에서 정식 항해가 시작 되었다. 사전 스터디 기간 맞닥뜨린 수많은 에러는 CS, 그리고 기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오타, 파일경로 오류를 찾느라 날려버린 시간... 크롤링 하며 새운 날밤... 이 모든 삽질이라 여겼던 나날은 결국 피와 살이 되었고 마지막 만찬으로 즐긴 안국 어딘가 7.8의 막걸리는 미니 .. 2022. 7. 11.
node.js는 서버가 아니다 항해99 8기를 신청하고 5주 정도가 흘렀다 아는 거라곤 하나도 없을 無였던 내가 일주일만에 웹종합반 사전 강의를 다 듣고 이젠 express로 서버를 띄우고 mongodb연결까지 성공했다? 물론 3, 4주차의 개인프로젝트는 신나게 말아먹고, -- mongodb 연결 실패 - SSL오류 5주차가 넘어서 주특기로 가져갈 언어 정하고, -- JS, 그리고 TS / node.js 백엔드 팀원(java / spring)과 다른 길을 가게 되었고, -- 혼자서 백엔드를 다 하게 되었지만 부딪혀 보자! node.js 강의 결제해서 서버 띄우고 DB 연결하는 것만 보고 어찌저찌 따라만 했더니 되긴 됐다..^^ -- javascript도 제대로 모르믄서.. 뭐든 배움은.. 기초가 중요한데 이 얼마나 스트레스인가... ..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