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알고리즘 주차가 끝나고 했던 하루에 한 문제만 풀자는 다짐은...
저 멀리 멀리 사라졌고...
중요한 건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하기 싫다' 이런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하루가 끝나 버림..
본격적으로 nodejs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재밌기도 하고 욕심도 나서 이틀만에 기초편 강의를 끝내 버렸다
승부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삶을 살았는데 이때까지의 삶은 삶이 아니었던가..
물론 퍼즐 조각만 모은 거라 맞추려면 몇번이고 더 해봐야겠지만 다행히 아직은 재미지당~
이거 약간 WIL 제출 기한인 12시가 다가와서 아무 말이나 적고 있는 기분인데..
평소에 하루에 하나라도 사소한 error라도 정리하자는 목표로 개발로그를 시작했더니
항해에서 하라고 시키니까 참 귀찮고(?) 그렇네....ㅎㅎㅎㅎㅎ
그래도 유튜브 영상들로만 보고 정리는 따로 안 했던 ES5/ES6의 차이에 대해 이번에 다시 봤더니
대체 ES6에 새로 생긴 문법 없이 어떻게 코드 짠 건가 싶고.. let/const가 생긴지 몇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정말 다시 봐도 놀랍다...
▼ 두 번째 WIL 키워드 : JavaScript의 ES란?, ES5/ES6 문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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