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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아 만나서 반가웠고 하루에 한문제씩만 보자.
다행히 이번 주차에 좋은 팀원과 사람들을 알게 되어 한편으론 떠나보내기 아쉽다
(물론 프로젝트가 없어 마음이 평화로웠던 게 크겠지만)
폭풍전야 같은 밤
토요일의 cs발표 준비를 미리 해둘까 싶다가도
JS를 더 파볼까 싶다가도
express 미들웨어를 봐볼까 싶다가도
지금의 평화를 즐기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럼 맥주를 사와야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한 캔 살 거면 네 캔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가도
분명 5캔에 만원이었는데 언제 4캔에 11000원인 세상이 왔나 싶다가도
마음이 가벼우면서도 무겁다.
으랴랴랴랴랼
오랜만에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보는데 그 시절의 나는 mbti가 F였나보다...
그래요.. 이게 이런 뜻은 아니겠지만
의도치 않게 아침 태양과 새벽 달이 함께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그냥 지금의 감정을 적어두곤 싶은데 쓸 말이 생각나지 않아 두서 없이 끄적여 봄.
내일부터 본격적 항해의 시작이니까 잘해보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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